모모차차(모두가 모두를 위한 세상,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회원들이 대본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새날동대문IL센터)가 오는 31일 동대문구청에서 연극 'IN Omnibus'를 공연한다.

장애인 당사자의 자존감과 자립생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

연극은 새날동대문IL센터 자조모임 모모차차(모두가 모두를 위한 세상,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회원들이 대본 작성부터 연출, 연기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했다.

새날동대문IL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일으키고 자립생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도전을 지지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새날동대문IL센터(02-959-5603)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