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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무임승차 대상에 장애인 제외 추진
만65세 이상 노인도 포함…국토부에 운임변경 신고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07-12 11:33:411
신분당선 열차가 탑승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에이블뉴스DB
▲신분당선 열차가 탑승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에이블뉴스DB
최근 주식회사 신분당선이 국토교통부에 무임승차 대상인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부터 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운임변경 신고를 했다.

12일 신분당선에 따르면 민자철도인 신분당선은 지난 2005년 실시협약을 통해 “개통 6년 이후에는 무임승차 대상자로부터 요금을 받도록 한다”고 합의 했다.

이후 2011년 신분당선이 개통됐고 시간이 흘러 6년이 지난 현재 협약대로 무임승차 대상자를 유임승차 대상으로 변경신고를 하게 된 것이다.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운임변경이 이뤄지면 장애인과 노인들은 유임 이용자들이 내는 요금(기본요금 1250원 + 별도요금 900원 + 5km당 100원)을 내고 신분당선을 이용해야 한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이번에 요금변경 신고를 한 것은 실시협약의 이행에 따라 (지난 7일) 요청을 한 것”이라면서 “적자는 신분당선 사정이긴 하지만 협약(무임승차 재상자의 유임변경) 상 돼 있으니, 승인을 해주면 적자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임변경이 이뤄지고 적자가 일정부분 해소된 이후 장애인과 노인를 무임대상자로 변경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 말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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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csb211@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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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쿠키몬스터(2017-07-12 오후 3:09:00)
일관되지 못한 정책행태가... No.40159
버스는 요금을 받게 하면서 지하철은 요금을 받지 않고 신분당선은 유로로 한다... 이거는 일관되지 못한 정책 행태입니다. 버스, 지하철 등을 장애인, 노인의 경우 일관되게 50% 할인하면서 대신 연금, 의료비 등을 보장하는 형태의 사회보장제도를 튼실하게 하던지, 아니면 교통비에 해당하는 비용을 바우처 형태의 현물로 직접 주는 게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원하는 복지입니다. 장애인이 주체적인 소비자가 되지 못하도록 하는 이 사회... 갑갑합니다.
댓글(0)
장애인(2017-07-12 오후 12:22:00)
요따위 못된짓하면 신분당선 올바른 운행 어렵다 No.40157
신분당선 이 매일 고장나고 하늘에 저주를 받는다<br>교통역자 장애인들 무임이 아닌 우대권 승차가 그렇게 <br>배아프냐 신분당선 주식회사 너희는 그따위 생각으로 신분당선 운행을 하냐<br>정신차려라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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