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의 문화와 역사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대영박물관은 대영 제국시대에 세계 각지에서 모아들인 귀중한 세계 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이곳의 장애인 관람지원체계는 과연 세계적인 수준일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한국산재노동자협회가 구성한 '영국 중도장애인 복지시스템 체험 및 국제교류사업팀'은 10일 오후 대영박물관에 방문해 장애인관람지원체계를 살펴봤다. 사진을 통해 대영박물관의 장애인 관람 지원체계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