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기획전 ‘그림은 나에게’ 전시 전경.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중앙회)는 국회의원 도종환과 함께 개최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기획전 ‘그림은 나에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혜화역에 위치한 이음센터 2층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기획전에는 발달장애인 작가 김현승, 양단영, 채화정 총 3인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국장협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교육생으로 지난 4월 인천 부평, 전라북도 완주, 제주문화예술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그림은 나에게’는 개인의 내면과 작품의 관계를 깊이 조명하고자 작품과 함께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제공된 온라인 전시는 국장협중앙회 공식 홈페이지(www.nanum.tv)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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