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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방송 홀대하는 KBS가 공영방송인가”에 대한 반론
KBS 한국방송 라디오센터(9월20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9-20 13:08:561
장애인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복지채널 KBS 3라디오는 20여 년간 “내일은 푸른하늘” “함께하는 세상만들기” 등 대표적인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우선은 ‘장애인 복지향상’,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올해도 KBS 라디오센터는 아래와 같이 3라디오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방송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3월1일 조직개편을 통해 ‘한민족방송부’에 속했던 ‘3라디오팀’을 ‘1라디오국’으로 옮겨, 장애인방송으로서 독립성과 자주성을 확보.

기존에는 3라디오 CP권한이 한민족부장에게 있었지만 조직개편 이후 CP권한을 3라디오팀장에게 이양했습니다.

둘째, 대표적인 장애인 프로그램인 <내일은 푸른하늘>의 편성시간 변경.

6월10일 개편을 통해 기존 18시(본)/23시(재) 방송되던 본 프로그램을 라디오 청취율이 높은 13시(본)/19시(재)로 옮겨 보다 많은 청취자가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동시에 기존 13시 녹음 프로그램을 생방송인 <내일은 푸른하늘>로 변경함으로써 낮 시간대 채널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셋째, KBS 광고비 급감에 따른 전사적 예산절감 지침에도 불구,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의 예산은 유지했습니다. 또 상반기 회사지침에 따라 채널별 제작비 삭감이 있었지만, 3라디오는 ‘사랑의 책방’이라는 프로그램만 폐지하면서 장애인 프로그램의 예산은 전혀 삭감하지 않았습니다.

3라디오는 현재, <강원래의 노래선물>의 강원래씨, <심준구의 세상보기>의 심준구씨가 장애인으로서 진행을 하고 있고 <내일은 푸른하늘> 11명, <함께하는 세상만들기> 11명, <우리는 한가족> 9명, <심준구의 세상보기> 1명 등 많은 장애인들이 매주 고정출연하고 있는 장애인 대상 채널입니다.

작가들도 본인은 장애인은 아니지만 10여년 가까이 본 채널에서 일해 온 장애인 관련 전문가들입니다.

현재는 예산, 인력 등의 문제로 양적으로 충분한 장애인 프로그램을 공급하지 못 하고 있지만, 향후 예산과 인력 확보를 통해 양, 질에서 더 나은 장애인 전문 채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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