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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숨은 인권이야기 ‘불편한 미술관’ 발간
인권위, 장애인 인권·여성차별 등…도서관 등 배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1-12 09:05:571
'불편한 미술관' 책  표지.ⓒ국가인권위원회
▲'불편한 미술관' 책 표지.ⓒ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미술을 매개로 인권을 이야기하는 ‘불편한 미술관’(창비)을 발간했다.

이 책은 ‘불편해도 괜찮아’(2010년 김두식 저), ‘불편하면 따져봐’(2014년 최훈 저)에 이어 인권위가 인권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기획한 교양서다.

불편한 미술관은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등으로 재미와 지식을 두루 갖춘 만화로 정평이 난 김태권 작가가 집필했다.

책에서 소개한 작품들은 고대 그리스의 조각에서부터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판화까지 다채로우며, 이를 통해 인종차별, 여성차별, 이주민과 장애인의 인권, 표현의 자유, 신앙의 자유, 인격권, 동물권 등 주제를 명쾌하고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이 책은 미적 가치를 논하는 예술 영역에 인권이라는 기준을 적용, 예술을 대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동시에, 인권의 적용 범위를 예술로까지 확장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어떠한 분야에서도 인권의 가치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인권위는 ‘불편한 미술관’을 학교와 도서관, 인권관련 기관과 단체 등에 배포, 인권교육 교재 및 인권의식 향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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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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