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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성동종합재가센터 장애인 편의
장애인화장실 전무, 시각장애인 편의도 곳곳이 문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7-26 16:49:171
성동종합재가센터 건물 주출입구 출입문 앞에 경사로도 없고, 턱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접근할 수 없다. ⓒ박종태
▲성동종합재가센터 건물 주출입구 출입문 앞에 경사로도 없고, 턱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접근할 수 없다. ⓒ박종태
장애인 활동지원을 공공에서 직접 제공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성동종합재가센터의 장애인 편의가 열악한 것으로 점검됐다.

성동종합재가센터는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33,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 앞 삼일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지난 23일 문을 열었으며 방문요양, 노인돌봄, 장애인활동지원의 일반 서비스와 방문간호, 방문목욕, 방문재활, 긴급돌봄의 특화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26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건물 주출입구 출입문 앞에 경사로도 없고, 턱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접근할 수 없다.

건물 뒤쪽 주차장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마련돼 있지 않았고, 출입문과의 사이에 턱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접근이 힘들다.

화장실은 1층과 2층에 남녀비장애인화장실만 설치됐을 뿐 남녀장애인화장실은 없다. 더욱이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아 문제다.

건물 내부 계단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전혀 설치돼 있지 않았고, 계단입구 바닥에 점자블록도 없다.

엘리베이터 점자버튼 밑바닥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당연히 설치해야할 점자블록이 없고, 내부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안전한 탑승을 돕는 거울이 없어 아쉽다.

센터 입구 출입문은 우측이 첫 번째 여닫이, 두 번째 터치식자동문인데 여닫이문을 항상 열어 놓을 예정이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센터 관계자는 “불편한 장애인 편의 시설을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건물 뒤쪽 주차장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마련돼 있지 않았고, 출입문과의 사이에 턱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접근이 힘들다. ⓒ박종태
▲건물 뒤쪽 주차장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마련돼 있지 않았고, 출입문과의 사이에 턱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접근이 힘들다. ⓒ박종태
엘리베이터 점자버튼 밑바닥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당연히 설치해야할 점자블록이 없고, 내부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안전한 탑승을 돕는 거울이 없어 아쉽다. ⓒ박종태
▲엘리베이터 점자버튼 밑바닥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당연히 설치해야할 점자블록이 없고, 내부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안전한 탑승을 돕는 거울이 없어 아쉽다. ⓒ박종태
건물 내부 계단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전혀 설치돼 있지 않았고, 계단입구 바닥에 점자블록도 없다. ⓒ박종태
▲건물 내부 계단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전혀 설치돼 있지 않았고, 계단입구 바닥에 점자블록도 없다. ⓒ박종태
화장실은 1층과 2층에 남녀비장애인화장실만 설치됐을 뿐 남녀장애인화장실은 없다. 더욱이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아 문제다. ⓒ박종태
▲화장실은 1층과 2층에 남녀비장애인화장실만 설치됐을 뿐 남녀장애인화장실은 없다. 더욱이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아 문제다. ⓒ박종태
2층 센터 입구 출입문은 우측이 첫 번째 여닫이, 두 번째 터치식자동문인데 여닫이문을 항상 열어 놓을 예정이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박종태
▲2층 센터 입구 출입문은 우측이 첫 번째 여닫이, 두 번째 터치식자동문인데 여닫이문을 항상 열어 놓을 예정이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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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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