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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원자력병원 휠체어사용 장애인 배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7-03 17:08:001
원자력병원 전경. ⓒ박종태
▲원자력병원 전경. ⓒ박종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원자력병원 건물 1층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려고 했는데, 차단이 되어 있어 뱅뱅 돌면서 찾다가 결국 비장애인주차장에 주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A씨는 최근 원자력병원을 찾았다가 이 같은 어려움을 당했다고 토로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단을 해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병원들이 출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인 것을 알겠지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

실제 3일 원자력병원을 직업 방문해 살펴본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1층 종합암검진센터의 주출입문을 막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면도 차단 시켜놓은 상태였다.

그렇지만 차단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출입할 수 있는 정문까지 인도가 넓게 설치돼 있어 안내 문구를 붙여 이동을 유도하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통행하는데 문제가 없어 보였다.

이에 대해 원자력병원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문으로 다니도록 유도하고,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종합암검진센터 앞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차도로 다녀 차단했다"고 설명했으며, 방문 뒤 전화를 걸어 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원자력병원 1층 종합암검진센터 앞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박종태
▲원자력병원 1층 종합암검진센터 앞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박종태
원자력병원 1층 종합암검진센터 앞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정문으로 향하는 통로는 넓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이동이 가능하다. ⓒ박종태
▲원자력병원 1층 종합암검진센터 앞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정문으로 향하는 통로는 넓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이동이 가능하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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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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