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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재씨,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선거 1위
열린우리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직 올라
장향숙 의원 2위…각각 남녀 중앙위원 당선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5-05-03 15:35:451
열린우리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범재씨가 환하게 웃으며 선거가 진행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나오고 있다. <에이블뉴스>
▲열린우리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범재씨가 환하게 웃으며 선거가 진행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나오고 있다. <에이블뉴스>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선거에서 이범재 후보가 1위를 차지, 장향숙, 민병홍 후보를 누르고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여성후보로 단독 출마했던 장향숙 후보는 2위를 차지해 수석부위원장에 올랐다. 1, 2위를 나란히 차지한 이 후보와 장 후보는 각각 열린우리당 장애인 남녀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

3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장애인 중앙위원 선출 선거에서 이범재 후보는 총 77표 중 39표를 획득해 득표율 50.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장향숙 후보가 33표(42.9%)를 2위에 올랐다. 민병홍 후보는 5표에 그쳐 3위에 머물렀다.

열린우리당 남성장애인 중앙위원과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범재 후보는 현재 한국장애인인권포럼 공동대표와 국제장애인권리조약 한국초안위원회 위원, 열린우리당 나눔운동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 후보는 지난해 2월 실시됐던 열린우리당 남성 중앙위원 선거에서 박은수, 최민씨에 이어 3위를 차지, 고배를 마셨던 경험도 있다. 1년 3개월 만에 다시 중앙위원 선거에 도전해 성공, 이제 본격적인 정치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이 후보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 결과였다. 장향숙 의원이 나를 너무 밀어줘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향숙 의원을 도와 장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3대 입법이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투표에 앞서 진행된 후보자 연설을 통해 “빈곤 중증장애인들에게 장애인연금과 수당은 절박한 과제”라며 “앞으로 빈곤 장애인에 대한 포괄적 안전망을 설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월 개정된 열린우리당 당헌당규에 의해 처음 치러진 장애인 중앙위원 선거였다. 대의원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된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86명 중 77명이 참여해 각각 1표씩을 행사했다.

1위를 차지한 이범재 후보가 2위를 차지한 장향숙 후보에게 악수를 건네고 있다. <에이블뉴스>
▲1위를 차지한 이범재 후보가 2위를 차지한 장향숙 후보에게 악수를 건네고 있다. <에이블뉴스>

소장섭 기자(ablenew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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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2005-05-06 오전 11:42:00)
잘 하리라 믿습니다! No.6408
축하드립니다!
잘 하리라 믿습니다!
장애인들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뇌병변 장애우는 언제나 의원이나 중심 인물이 나올려는지......!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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