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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접근 가능 은평구 ‘장벽 없는 마을상점’
구청, 5년째 ‘장벽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 계속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4-12 19:00:161
“은평구청에서 마을 상점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지역에 살고 있는 한 장애인은 은평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장벽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인해 마을 상점 출입이 더욱 편해 졌다고 말했다.

'장벽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은 장애인들의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제거해 무장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은평구와 17개 장애인단체연합인 장은사(장애인이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드는 사람들)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은평로 주변을 시작으로 진흥로, 통일로, 서오릉로 등 주요 간선도로 주변의 상점 53곳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올해에는 지역 은평성모병원, 연서로 온누리연세약국, 응암3동 믿음메디컬약국, 거북이한의원 등의 상점에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거북이한의원 원장은 “구청에서 터치식자동문을 설치해 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면서 “세를 얻어 영업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내부의 턱도 자체적으로 없앴다”고 설명했다.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모병훈(뇌병변1급)씨는 “지역 상점에 턱이 많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매우 불편했다”면서 “구청이 장벽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상점에 경사로, 터치식자동 문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접근이 용이해지고 있다”고 사업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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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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