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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고용·훈련 받지 않은 장애청년 미취업 고착화 심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1-16 17:44:141
장애청년 중 교육, 고용, 훈련을 받지 않은 세대(NEET)의 미취업 고착화 비율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이정주, 이하 고용개발원)이 16일 ‘장애인 15세∼29세 중 교육이나 고용, 훈련을 받지 않는 세대’를 지칭하는 장애청년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이하 니트)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개발원 김용탁 연구위원과 한국고용정보원 전주용 연구위원이 장애인 고용패널 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장애인 청년 니트(NEET)의 특성 및 결정요인’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를 보면 장애 청년 니트(NEET)는 2016년 38.2%로 나타났는데 2019년 49.3%로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전체 청년 니트(NEET) 18.9%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장애 청년 니트(NEET) 유형은 주로 질병·장애형(56.3%), 휴식·포기형(20.2%), 취업·준비형(15.0%)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수준이 높거나 근로, 취업 경험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취업·준비형 비중이 높았다.

한편 2016년부터 2019년 4년간 장애 청년 니트(NEET)의 동태적 변화를 보면 1차 년도 니트(NEET)에서 이후 계속 니트(NEET) 상태에 머무르는 비중은 71.3%이며 취업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14.0%에 불과했다.

반면 1차 년도에 취업자에서 4차 년도 니트(NEET)가 된 비중은 19.7%, 비경제활동인구에서 니트(NEET)가 된 비중은 51.6%로 나타났다.

김용탁 연구위원은 “장애 청년 니트(NEET)가 취업영역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니트(NEET)로 고착되고 비경제활동 영역에 머무르는 것은 장애청년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영역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라며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 청년 니트(NEET)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보다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www.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담당자(031-728-7127)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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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bmi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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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cm(2020-11-17 오후 7:31:00)
2022년 장애인 연금 시스템으로 살아가기 No.43023
20년전에 일본이 이런 시스템으로 먼저 장애인 복지를 하고 있고 장애인들 대부분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눈여겨 봐놓아야 되는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br><br>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br><br>1. 중위소득 30% 이하(월 50만원 이하의 일거리는 해당제외) 생계/의료/주거/자활급여 지원<br>2. 부양의무자 폐지됩니다. 2022년 부터 부양의무자 기준 1억 소득/9억 재산이하에만 지원됩니다.<br>3. 주거 급여지원(전세, 월세) 월세든 전세든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금액이 틀려집니다.<br><br>결론은 생계급여 57만원 + 장애연금 25만원 + 주거급여 15만원 : 월 97-105만원 가능<br>단, 의료급여의 경우 지역마다 기준 차이가 있으니 알아보셔야 합니다.<br><br>방법 : 복지로/주민센터에서 신청<br><br>앞으로 걱정말고 편안하게 살아가세요. 그리고 근로능력 없는데 무리하게 일하지 말고 이상한 장애인 일자리에 팔려다니지 마세요. 동에서 자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니 그쪽으로 알아보는게 훨씬 좋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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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2020-11-17 오전 10:11:00)
일못한다고 짤리고, 장애인이라고 낙하산 취급 당하다 짤리고 No.43021
근데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희망 고문만 당하다 끝나는 데 그렇다고 장애가 사라지거나 업무능력이 거짓말처럼 향상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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