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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성장스토리 담다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10월 3일 개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9-20 09:40:031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메인포스터.ⓒ영화사 풀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메인포스터.ⓒ영화사 풀
지적장애를 가진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음악을 통한 성장과 소통을 담은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Free My Soul, Free My Song)’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던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김광석의 ‘나의 노래’에서 영감 받은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김지희가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첫걸음을 떼는 성장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어느덧 경력 5년차, 400여회의 공연을 치른 김지희는 매니저이자, 단짝친구인 엄마 이순도씨와 언제나 함께다.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었던 첫 번째 이유이자, 롤모델인 기타리스트 정성화와 함께 콜라보 공연을 하는 꿈만 같은 성취도 맛봤다.

“더 이상 발전이 없어도 괜찮다”는 엄마와 주변의 격려에도 김지희는 조용히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기타리스트 김은성의 1:1 코치 아래, 엄마를 위한 자신만의 곡을 직접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스틸컷.ⓒ영화사 풀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스틸컷.ⓒ영화사 풀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이처럼 스스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여러 장애물들을 마주한 기타리스트 김지희가 조용하지만 뜨겁게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일상적인 감정 표현조차 어려운 내향적인 성격에서, “야호”하로 난생 처음 세상을 향해 크게 소리를 내어 성장을 꿈꾸는 스물넷 소녀 김지희. ‘작아도 느려도 틀려도’ 언제나 꼭 안고 다독여주는 “엄마를 위한 노래”를 만들고픈 김지희의 꿈과 희망을 품은 도전기.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될거야”라고 외치는 웃는 아직은 풋내기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소중한 꿈이 담겨있다.

<감독 현진식, 출연 김지희, 이순도 외, 장르 뮤직다큐테라피, 제작 시소, 배급 ㈜영화사 풀, 러닝타임 83분, 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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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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