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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3단계 개통, 신축역 장애인 편의점검①
고색·오목천역, 장애인화장실·계단 논슬립 등 '미흡'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9-14 13:26:181
고색역 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역사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박종태
▲고색역 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역사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박종태
수원역과 인천역을 잇는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공사 구간 중 마지막 미개통 구간인 수원∼한대역 구간이 12일 정식 개통, 운행을 시작했다.

수인선은 1995년 7월부터 기본계획 및 설계용역을 거쳐 2004년 12월 1단계 구간 공사를 시작했다. 총 3단계로 나눠 진행이 되었으며, 오이도∼송도를 잇는 1단계 구간 13.1㎞는 2012년 6월, 인천에서 송도를 거쳐 오이도역까지 총 20.7㎞ 2단계 구간은 2016년 2월 개통했다.

3단계 개통구간은 수원∼한대앞 19.9㎞이며, 여기에는 고색·오목천·어천·야목·사리역이 새로 건립됐다. 두 번에 걸쳐 새로 건립된 5개 역사의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결과를 연재한다.

첫 번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사업계획서나 설계도면 등을 참고해 주어지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았고, 본인증은 공사 준공 혹은 사용 승인후 평가를 통해 최우·우수·일반등급으로 나눠 부여되는 본인증을 신청해 심사 중인 고색·오목천역이다.


지하에 건립된 고색·오목천역의 공통점은 승강장에 시각장애인의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해 스크린도어가 설치됐다.

맞이방 개찰구에는 기존 회전문 게이트보다 경증장애인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을 하도록 슬림형 플랩게이트가 설치됐다. 여기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슬림형 플랩게이트가 따로 설치됐으며, 한쪽 게찰구에는 시각장애인들 위한 점자블록이 바닥에 설치돼 있다.

특히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터 위치를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네온사인으로 엘리베이터 표시를 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고색역=지하2층~지상1층 건물로 엘리베이터는 상하행 승강장에 각 1대씩, 외부로 나가는 1대 등 총 3대가 설치됐다.

역사 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역사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설치됐고,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하지만 계단 끝단에 설치된 논슬립은 대부분 저시력장애인이 웅덩이로 인지하는 검은색이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맞이방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안쪽에 설치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불편하다. 반면 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으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손잡이는 휠체어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이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오목천역=지하3층~지상1층 건물로 엘리베이터는 상하행 승강장에 각 1대씩, 외부로 나가는 1대 등 총 3대가 설치됐다.

역사 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역사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설치됐다.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설치됐고,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하지만 계단 끝단에 설치된 논슬립은 대부분 저시력장애인이 웅덩이로 인지하는 검은색이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맞이방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안쪽에 설치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불편하다. 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으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으며, 세면대 손잡이는 휠체어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이다. 반면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고색역 내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설치됐고,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하지만 계단 끝단에 설치된 논슬립은 대부분 저시력장애인이 웅덩이로 인지하는 검은색이다. ⓒ박종태
▲고색역 내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설치됐고,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하지만 계단 끝단에 설치된 논슬립은 대부분 저시력장애인이 웅덩이로 인지하는 검은색이다. ⓒ박종태
고색역 맞이방 개찰구에는 기존 회전문 게이트보다 경증장애인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을 하도록 슬림형 플랩게이트가 설치됐다. 여기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슬림형 플랩게이트가 따로 설치됐으며, 한쪽 게찰구에는 시각장애인들 위한 점자블록이 바닥에 설치돼 있다. ⓒ박종태
▲고색역 맞이방 개찰구에는 기존 회전문 게이트보다 경증장애인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을 하도록 슬림형 플랩게이트가 설치됐다. 여기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슬림형 플랩게이트가 따로 설치됐으며, 한쪽 게찰구에는 시각장애인들 위한 점자블록이 바닥에 설치돼 있다. ⓒ박종태
오목천역 승강장에는 시각장애인의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해 스크린도어가 설치됐다. 또한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터 위치를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네온사인으로 엘리베이터 표시를 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박종태
▲오목천역 승강장에는 시각장애인의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해 스크린도어가 설치됐다. 또한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터 위치를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네온사인으로 엘리베이터 표시를 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박종태
고색역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손잡이는 휠체어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이다. ⓒ박종태
▲고색역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손잡이는 휠체어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이다. ⓒ박종태
오목천역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으며, 세면대 손잡이는 휠체어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이다. 반면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
▲오목천역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으며, 세면대 손잡이는 휠체어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이다. 반면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
고색역 맞이방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박종태
▲고색역 맞이방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박종태
오목천역 맞이방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박종태
▲오목천역 맞이방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박종태
고색역 외부 출입 엘리베이터. 네온사인으로 엘리베이터 표시를 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박종태
▲고색역 외부 출입 엘리베이터. 네온사인으로 엘리베이터 표시를 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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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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