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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수두룩 진도공용터미널 남성장애인화장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07-17 08:56:061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없고, 벽면 앞에 점자블록도 없었다. 점자표지판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출입문, 점자블록은 출입문 앞에 설치돼 있다. ⓒ박종태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없고, 벽면 앞에 점자블록도 없었다. 점자표지판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출입문, 점자블록은 출입문 앞에 설치돼 있다. ⓒ박종태
전남 진도군 진도공용터미널의 남성장애인화장실이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수두룩한 현실이다.

지난 14일 점검한 결과 남성장애인화장실이 남성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설치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출입문도 접이식으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며, 문고리 잠금장치도 사용하기 어렵다.

내부는 좁아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용변기 등받이와 비상호출벨도 없다. 휴지걸이는 용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돼 있어 문제다. 용변기 옆 T자 손잡이는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없고, 벽면 앞에 점자블록도 없었다. 점자표지판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출입문, 점자블록은 출입문 앞에 설치돼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점자표지판을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 점자블록을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설치해야 한다.

한편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에 스넥점 간판이 세워져 있어 시각장애인이 부딪쳐 다칠 위험이 있다.

남성장애인화장실이 남성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설치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출입문도 접이식으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며, 문고리 잠금장치도 사용하기 어렵다. ⓒ박종태
▲남성장애인화장실이 남성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설치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출입문도 접이식으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며, 문고리 잠금장치도 사용하기 어렵다. ⓒ박종태
남성장애인화장실 내부는 좁아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용변기 등받이와 비상호출벨도 없다. 휴지걸이는 용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돼 있어 문제다. 용변기 옆 T자 손잡이는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 ⓒ박종태
▲남성장애인화장실 내부는 좁아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용변기 등받이와 비상호출벨도 없다. 휴지걸이는 용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돼 있어 문제다. 용변기 옆 T자 손잡이는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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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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