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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장애인공약 발표
등급제 폐지 대비 맞춤서비스, 휠체어 고속버스 시범사업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5-11 08:39:07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10일 ‘장애인이 행복한 새로운 경기도’ 장애인공약을 발표했다.ⓒ이재명후보블로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10일 ‘장애인이 행복한 새로운 경기도’ 장애인공약을 발표했다.ⓒ이재명후보블로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10일 ‘장애인이 행복한 새로운 경기도’ 장애인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의 장애인공약은 총 7개다. 먼저 내년 장애등급제 폐지에 대비한 경기도형 맞춤형 서비스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장애인제도의 변화로 인한 정보의 불충분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장애인과 1:1 상담을 통해 최적의 서비스 설계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함께,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인권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충해 장애인 인권강사를 양성하고 비장애인의 인권교육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세 번째 공약은 ‘탈시설’이다. 이 후보는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안정된 주거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그룹홈, 장애인 활동, 장애아동 가족, 장애인 보조기기와 같은 장애인 지원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중증장애아동에 대한 집중적 재활치료를 위한 ‘공공어린이재활의료기관’ 설립 지원과, 학령기 의무교육 기회를 놓친 장애인교육지원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유니버설체육관 전환 지원 및 재난 안전 지원체계 구축도 담았다.

아울러 ‘노동권’과 관련해서는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3.2%를 지키고, 장애유형별 맞춤형 공공일자리 및 지속가능하고 좋은 민간 일자리 확대를 약속했다.

이와 아울러 스마트분야에서 장애인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고급수준의 정보화 교육과정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일곱 번 째 공약은 ‘이동권’이다. 저상버스 운행을 대폭 확대하고 장애인 콜택시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고속버스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를 개발하고 공공 뿐 아니라 민간 부문에도 장애인 이동편의시설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며 자립적 생활이 이루어지는 포용사회를 만들겠다.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고, 주거, 건강, 교육, 문화, 일자리, 안전, 이동 등 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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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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