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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여행객, 숙소정보 사전파악 ‘하늘의 별 따기’
17개 시·도 자체 운영 관광 홈페이지 편의시설 정보 제공 '미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7-10-11 15:04:221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하 솔루션)은 장애인의 여행편의 도모를 위한 개선방안을 한국관광공사와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접근성 조사(2017)에 따르면 국내 숙박시설 중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곳은 27.5%에 불과하다. 객실 내 화장실 내부면적 휠체어 접근 적정률은 11.78%로 저조해 장애인 여행객은 필수적으로 사전조사를 해야 하는 실정이다.

편의시설의 미비로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사전에 편의시설이 제공되는 숙박시설을 찾아봐야 하지만 이 같은 시설의 정보를 제공하는 관련 서비스가 부족하기만 하다.

한국관광공사와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는 여행객을 위한 개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숙박시설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장애인의 입장을 고려한 편의숙소 정보는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있다.

다만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정보 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만이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편의숙소를 표기하고 검색기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솔루션은 지난 10일 한국관광공사에 홈페이지 상 숙소 관련 정보를 보다 자세히 제공하도록 했고, 17개 시·도 지자체에는 관광 홈페이지 내 숙소 관련 정보제공을 비롯해 검색기능을 추가할 것을 건의했다.

솔루션은 “장애인의 불편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안전 문제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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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csb211@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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